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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명품 아파트 부천 중동 스타팰리움 내달 1일 동호지정 계약
부동산| 2015-04-28 11:11

동호지정계약과 더불어 가정의 달 맞이 풍성한 이벤트 진행

최근 분양시장 곳곳에서 감지됐던 온기가 한 동안 공급이 뜸했던 지역에서도 훈풍으로 불고 있다.

경기도 부천 중동신도시에서는 중소형 명품 아파트로 들어선 부천 중동 스타팰리움이 청약 결과 9개 타입에서 순위 내 마감되며 불을 지폈다.

1기신도시인 중동신도시의 경우 서울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편리한 교통망 등 이미 잘 갖춰진 생활인프라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노후화된 아파트 문제가 지적돼 왔다. 특히 젊은 층 인구비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상 중소형 아파트는 물량의 경우 없어서 못 팔정도로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동시의 마지막 노른자로 불리는 골든로드에 들어선 부천 중동 스타팰리움의 경우 지하 4층~지상 19층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84㎡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돼 관심이 집중됐다.

연일 문전성시를 이룬 모델하우스 현장 분위기도 성공 분양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현재 이미 청약 일정이 끝난 시점에도 기회를 놓친 수요자들이 몰리며 4월 28~30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계약상황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부천 중동 스타팰리움은 오는 5월 1일부터 동호지정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함께 모델하우스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키다리삐에로 풍선쇼,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등의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편리한 골든로드와 쾌적한 에코로드를 동시에…심개곡복개천 사업 최대 수혜 단지로 ‘이목’
이 아파트의 강점은 편리한 생활과 쾌적한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꼽을 수 있다. 교통환경을 살펴보면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을 비롯해 1호선 부천역이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부천터미널이 가까워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아파트 주변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영화관, 대학병원, 부천시청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부천중앙초, 심원중, 원미고, 심곡초, 부곡중 등이 있어 안전하고 우수한 교육환경이 기대된다.

단지 주변 굵직한 호재로 수혜효과도 예상되고 있다. 도심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생태하천을 되살리는 심개곡복개천 사업이 추진되며 일대 아파트들의 워터프리미엄이 주목된 것이다.

‘부천의 청계천’으로 불리는 이 사업이 2016년 말 완공되면 스타팰리움의 경우 향후 부천시 원미구 소명여고 사거리~원미보건소 앞에 이르는 에코로드가 단지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게 된다.

책임 준공을 맡은 포스코 A&C 측은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특화설계로 공을 들였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되며 2-Way 바람길 설계, 판상형 맞통풍 설계 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여기에 단지 내 중앙광장, 키즈도서관, 맘스라운지 등의 다양한 입주자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했으며 각종 조경시설과 공원 등의 녹지공간을 설계해 쾌적한 단지환경을 조성했다.

모델하우스는 부천 시청 인근(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600-777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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