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진심ㆍ안심 하나로 20년간 농업인·고객과 함께한 농협유통이 창사 20주년을 맞아 농업인ㆍ고객과 함께 걸어온 20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잡곡 뻥튀기 축포를 쏘아 올리는 이벤트행사를 30일 진행했다.
이번 창사 20주년 ‘쌀·잡곡 뻥튀기 이벤트’는 농협유통의 100년 기업을 향한 의지표명과 쌀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돕기 및 국산 쌀 소비촉진을 하자는 의미로 기획했다.
또 농협유통은 창사 20주년을 기념해 23일부터 5월17일까지 25일간 2차에 걸쳐 최고 품질의 농축산물뿐만 아니라 가공·생필품 2,000여 품목을 최대 60% 할인하여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조영조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농협유통이 지난 20년간 대한민국 농식품 유통혁명을 주도하는 핵심주체로서 그 역할과 사명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농협유통이 소매유통의 리딩기업이 돼 변함없이 농업인과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농협유통 조영조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30일 서울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창사 2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잡곡 뻥튀기 축포를 쏘아 올리는 이벤트 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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