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영국 친환경디자이너 레이첼 바커가 처음 선보이는 어린이용 제품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얼룩말, 사자, 캥거루, 악어 등 동물을 하나의 그림책처럼 패턴으로 디자인한 제품이다. 애니멀 매직키디세트는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공기, 대접, 머그, 접시로 구성됐다. 레이첼 바커가 직접 디자인한 영어 스토리북도 포함돼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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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제된 친환경 원료로 만들어져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을 뿐 아니라, 전사지를 유약 밑에 넣고 고온에서 굽는 ‘언더그레이즈’라는 기법을 적용해 오랜 시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ZEN한국은 애니멀 매직키디세트 외에도 도자기 밀폐용 이유식기, 어린이 전용 도자기식판, 자동차와 발레리나 등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어린이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어린이제품은 전자레인지는 물론 오븐, 식기세척기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가르쳐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