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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 버스커’ 장범준, 벚꽃엔딩 저작권 수익 46억…강남에 건물 샀다
엔터테인먼트| 2015-05-05 15:00
[헤럴드 경제] ‘버스커 버스커’ 장범준의 ‘벚꽃엔딩’ 수익이 화제다.

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색다른 재테크로 수익은 물론 이미지까지 덤으로 얻은 스타들을 짚어봤다.

특히 자신의 빌딩에 들어온 세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착한 건물주를 소개, 이목을 집중시켰다.

27살의 나이에 장범준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한 건물의 건물주가 되기 까지는 ‘벚꽃엔딩’이라는 노래의 공이 상당했다.

그룹 버스커 버스커로 1집을 발매했던 장범준은 쟁쟁한 가수들을 누르고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특히 ‘봄 캐럴’이라 불리는 ‘벚꽃엔딩’은 연예게 저작권료 수익 톱을 다투는 지드래곤과 박진영에 버금가는 어마어마한 저작권 수익을 거둬들였다.

이와 관련 기자는 “‘벚꽃엔딩’은 매 해 봄마다 억대 저작권 수익을 올리고 있다”며 “2012년 2015년까지 저작권료에 음원 등을 모두 포함, 약 46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고 전했다.

사진=tvN ‘명단공개2015’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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