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CNN 속보에 따르면 텍사스 무함마드 만평 그리기 대회 총기사고를 주도한 것으로추정되는 주네이드 후세인(Junaid Hussain)이 트위터를 통해 2차 테러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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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게티이미지]텍사스 무함마드 만평 그리기 대회 총기사고 현장] |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직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다”며 추가 공격을 암시했다고 CNN은 전했다. 후세인은 텍사스 무함마드 만평그리기 대회에서 총탄을 난사한 엘튼 심슨(Elton Simpson)과 나딜 수피(Nadir Soofi) 중 엘튼 심슨과 지속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CNN은 보도했다.
CNN은 후세인이 이번 총기사고에서 어떤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인지는 아직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munja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