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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프리미엄 컴팩트 SUV ‘뉴 아우디 Q3’
포토&영상| 2015-05-07 15:04
[헤럴드경제=안훈 기자]아우디코리아가 부분변경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더욱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SUV 모델 ‘뉴 아우디 Q3’를 출시하고 7일 서울 장충동 반야트리 호텔에서 발표회를 갖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뉴 아우디 Q3’는 유로 6 환경 기준을 만족하는 새로운 3세대 2.0 TDI 디젤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 변속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가 조화를 이뤄 이전 모델 보다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높은 연료 효율성을 선보인다.
엔진 출력에 따라 최고 출력 및 최대 토크가 150마력, 34.7kg.m인 ‘뉴 아우디 Q3 30 TDI 콰트로’와 184마력, 38.8kg.m인 ‘뉴 아우디 Q3 35 TDI 콰트로’로 나뉘며, 내외장 디자인 및 옵션 사양에 따라 차량의 디자인을 강조한 ‘디자인 라인’과 보다 스포티한 콘셉트를 강조한 ‘스포트 라인’으로 각각 구분된다.
‘뉴 아우디 Q3’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뉴 아우디 Q3 30 TDI 콰트로’ 디자인 라인 5190만원. 스포트 라인 5250만원이며 ‘뉴 아우디 Q3 35 TDI 콰트로’는 디자인 라인 5590만원, 스포트 라인은 5650만원이다.
rosedal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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