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의 한 병원에서 간호사가 신생아의 머리를 가격하는 영상이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 충격을 주고 있다.
간호사는 잠시 다른 아이를 돌보는 듯 하다 다시 돌아와 신생아를 폭행했다. 주먹으로 신생아의 머리를 때리다 손바닥으로 얼굴을 짓누르기도 했다.
![]() |
사진=유튜브 |
영국 언론을 통해 공개된 이 영상 속 여성은 에밀리야 코바체바로 당시 신생아실에서 교대근무 중이었다.
코바체바는 “아기가 잠투정이 심해 다른 아기를 깨울까봐 때렸다”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
경찰은 즉시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