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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전역’ 송중기 근황, 말년휴가에도 꽃미모 ‘여전’
엔터테인먼트| 2015-05-11 08:18
‘26일 전역’ 송중기 근황, 말년휴가에도 꽃미모 ‘여전’

[헤럴드경제]오는 26일 전역을 앞둔 배우 송중기(30)가 말년휴가를 나온 근황이 공개됐다.

10일 오전 한 SNS에 송중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트레이드마크인 뽀얀 피부와 짙은 눈썹, 또렷한 이목구비 등 입대 전과 달라진 점이 없다.

송중기는 최근 열흘간의 말년휴가를 받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귀작 KBS 2TV ‘태양의 후예’ 준비에도 한창이다.
[사진=SNS ‘송중기 근황’]

그는 오는 26일 2년여 군생활을 끝내고 전역과 동시에 사전 제작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복귀한다.

송준기는 극중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을 맡을 예정이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다. 영화 투자배급사로 출발한 NEW와 영화 제작사 바른손이 손잡고 드라마 제작에 진출하는 첫 작품이다. 사전제작과 대작의 스케일로 완성도와 볼거리를 충족시킨다는 각오다. 송중기 외에도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출연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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