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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기념사진 ‘찰칵’
포토&영상| 2015-05-12 15:04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롯데월드몰의 아쿠아리움과 영화관이 진동과 누수 등 각종 안전 문제로 영업이 중단된지 146일만인 12일 오전 정식 재개장했다. 지난해 12월3일 아쿠아리움에서 누수가, 같은달 10일에는 영화관의 진동이 발생함에 따라 서울시는 12월16일 아쿠아리움과 영화관에 대한 사용제한을 내린바 있다. 하지만 지난 9일 서울시로부터 사용 제한이 풀리면서 지난 9일부터 사흘 동안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무료 개방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주말에는 20만명 가까운 시민들이 제2롯데월드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오전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에 재개장을 기다린 관람객들이 대형 수족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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