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훈 기자] 캘리포니아 아몬드협회가 ‘오전 간식’ 아몬드 체험 이벤트로 12일부터 닷새간 서울시내 7개 주요 도심에서 아몬드 푸드트럭을 운행하며 거리의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 나서는 “캘리포니아 아몬드 온 더 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일민미술관 앞에서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가 이를 알리는 거리 행사를 열고 있다. 활기찬 하루를 열기 위해 기획된 ‘오전 간식’ 아몬드를 체험해볼 수 있는 ‘캘리포니아 아몬드 온 더 로드!’ 푸드트럭은 12일 광화문을 시작으로 16일까지 명동, 역삼역, 신사동 등 서울의 번화가에서 소비자들과 만나게 되며, 누구든지 푸드트럭을 방문하면 다양한 맛의 아몬드 영양 간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몬드 한줌(30g, 약 23알)은 몸에 이로운 단일불포화지방은 물론, 비타민 E(8mg), 단백질(6g), 식이섬유(4g) 등의 필수 영양소를 공급한다. 풍부한 영양소와 천연의 맛, 풍부한 식감을 지닌 한 줌의 아몬드는 에너지 충전을 위한 완벽한 간식으로, 오전 틈틈히 섭취시 공복감 해소와 영양섭취 개선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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