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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효과 기대… 고덕 국제산업단지 최대 수혜지로 평택 송탄역 클래시아 꼽혀…
부동산| 2015-05-15 11:00

삼성전자가 지난 7일 경기도 평택시에 세계 최대의 반도체 산업단지 착공식을 가지면서 평택의 삼성효과가 기대 될 전망이다. 1차 투자 규모만 15조6000억원으로 국내 대기업 단일 투자로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투자로 41조원의 생산유발과 15만명의 고용창출등 경제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 및 고덕국제신도시등의 효과로 평택 부동산 시세가 높아지며, 삼성전자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는 평택 송탄역 클래시아 분양사무실에도 문의 전화가 폭증하고 있다고 한다.

창성건설은 1호선 송탄역에 위치한 평택 송탄역 클래시아를 분양 중에 있다. 평택 송탄역 클래시아는 지하4층~지상13층 규모로 오피스텔(전용17~31㎡) 287실과, 도시형생활주택(전용19~35㎡) 287실 등 총574실로 되어있다. 전 호실 모두 임대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 구성돼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평택 송탄역 클래시아는 배후산업단지에 따른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반경 10㎞ 안에 장당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진위산업단지 등 9개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현재 근무하는 근로자만해도 4만여명에 달한다. 여기에 신규로 들어서는 평택 고덕신도시에 삼성전자 반도체(95,000명), LG전자 근로자(45,000명)까지 포함하면 평택 송탄역 클래시아의 향후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변 교통여건을 살펴보면, 1호선 송탄역이 도보 1분거리이며, 2016년 개통예정인 고속철도 KTX(수서~동탄~평택)역이 단지에서 2정거장에 있다. KTX가 개통되면, 평택에서 서울 수서까지 20분 소요예상으로 서울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투자가치 또한 높다고 한다.

현재 분양시장은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 및 전,월세난 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분양관계자는 전한다.

특히, 1%대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이고 수익률 높은 수익형부동산이 투자대안으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한편, 계약조건은 계약금 10%에 중도금60%는 전액 무이자로 진행되며 입주는 2017.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88-391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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