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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밀레, 자체 개발 냉감 소재 ’콜드 엣지‘ 티셔츠 출시
포토&영상| 2015-05-14 17:03
[헤럴드경제=안훈 기자]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자체 개발한 냉감 소재 ’콜드 엣지‘ 티셔츠를 출시하고 14일 서울 광화문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있다.
콜드 엣지란 땀을 흘리면 원단에 코팅된 폴리머가 즉각적으로 반응해 열과 습기를 신속하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것은 물론 온도를 낮춰 정상 체온을 회복시켜주는 것으로, 밀레가 개발한 스마트 쿨링 소재다.
콜드 엣지 티셔츠는 야외 활동 중 흘린 땀을 빠르게 흡수ㆍ건조시키는 퀵드라이, 시원함과 쾌적함을 유지하는 쿨링,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UV 차단 등 여름철 활동에 꼭 필요한 기능들이 집약돼 있다. 또 제품을 여러 회 세탁한 후에도 원단에 가공 처리된 폴리머 기능은 동일하게 유지돼 세탁으로 인한 기능저하를 우려할 필요 없이 집에서 손쉽게 물세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콜드 집업 티셔츠‘와 ’콜드 라운드 티셔츠‘로, 소비자가는 각각 6만9000원, 5만9000원이다.
rosedal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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