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훈 기자]이마트가 18일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본격적인 수박 성수기를 맞이해 다양한 이색수박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국내 최대 수박 주산지인 함안산 망고수박과 황금수박을 크기에 따라 망고 수박 1만9500원~2만3500원, 황금수박 2만2900~2만3900원에 판매한다.
망고수박은 속만 노랗고 겉은 초록색인 ‘속 노란 수박’과 속과 겉도 모두 노란색인 ‘겉 노란 수박’이 있으며, 일반 수박에 비해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황금수박은 ‘속 노란 수박’과 반대로 겉은 노랗고 속은 원래의 빨간 색을 지녔으며 이마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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