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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 아프리카 음악과 함께하는 요가 ‘미드나잇 플로우 5’
뉴스종합| 2015-05-20 10:08

보헤미안 에디션, 서아프리카 출신 음악가의 라이브 연주와 자유로운 움직임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Reebok CrossFit Sentinel, www.reebokcrossfitsentinel.com, 대표이사 라클란 위너(Lachlan Winner)는 오는 29일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IFC박스(여의도점)에서 ‘미드나잇 플로우 5 – 보헤미안 에디션(Midnight Flow 5 – Bohemian Edition)’을 개최한다.

정글, 커플, 네온 등 매회 독특한 콘셉트와 이와 어울리는 라이브 음악이 어우러진 센티넬만이 선보이는 한 밤의 요가 프로그램, ‘미드나잇 플로우’의 이번 콘셉트는 ‘보헤미안’이다. 시간과 공간에 자유로운 집시처럼, 혹은 자연에 순응하며 사는 순박한 인디언처럼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 가는 대로 움직일 수 있는 동작이 이번 미드나잇 플로우의 가장 큰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부족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타투 스티커와 바디 페인팅으로 몸을 꾸미고, 수년 간 우리나라에서 아프리카 음악을 공연하며 널리 알려온 서아프리카 그리오(Griot, 부르키나파소의 음악가 계급) 출신 음악가, ‘아미두 발라니(Amidou Balani, 부르키나파소)’를 초청해 젬베와 발라폰 연주를 직접 들으면서 요가를 즐기는 것도 이번 미드나잇 플로우의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이번 미드나잇 플로우 5도 첫 번째 미드나잇 플로우부터 능숙하게 이끌어 온 센티넬의 최지현 강사가 진행을 맡는다.

‘미드나잇 플로우 5 – 보헤미안 에디션’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2시간 가량 진행되고 참가 신청은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IFC 박스(02-6137-9300)로 전화를 통해서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3만원,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퓨어 코코넛워터(Pure Coconut water)와 비베라 허니마스크팩(Beevera Honey Mask)를 1개씩 제공한다.

한편, 미드나잇 플로우는 지금까지 요가트랜스 댄스잼 에디션, 와일드라이프 에디션(https://youtu.be/Yj5SptGoWZs), 네온 글로우 에디션(https://youtu.be/Bz0hDYxCjxs), 파트너업 에디션(https://youtu.be/DMD4c6t-Fjw) 까지 건강한 불금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매회 성황리에 진행됐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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