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훈 기자]20일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 모델들이 전세기로 들여온 미국산 체리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미국산 체리를 전세기로 들여와 판매한다. 홈플러스 체리 매출은 지난해 120% 급신장하면서 올해에는 지난해 대비 70% 증가한 2000톤을 수입할 예정이다. 이는 역대 최대치 물량으로, 연중상시 저가로 판매할 계획이다. 가격은 전년 대비 약 15% 낮아진 7500원(450g)이다. rosedal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