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차 전문 프랜차이즈 공차코리아가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위한 빙수 및 스무디 등 총 6종의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여름 신메뉴는 실크빙수 3종과 오리지널 티 베이스의 스무디 3종이다. 빙수 3종은 푹신하고 부드럽게 녹아드는 눈꽃빙수에서 모티브를 얻은 ‘실크빙수(Silky Snow)’를 콘셉트로, 공차의 베스트셀러 메뉴인 밀크티 및 타로, 망고 등 세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또한 공차 스무디 3종은 청포도, 얼그레이 블루베리, 제주 유기농 그린티로 구성됐으며, ‘과일 그대로, 자연 그대로’ 콘셉트를 담은 제품이다.
21일 오전 공차 종로점에서 모델들이 여름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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