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부산상의 회장단과 상임의원, 일반의원들의 자발적인 정성을 모은 것이다. 구호성금은 상의 회장단을 비롯한 상공의원을 대표해 부산상의 박종수 상근부회장과 이일재 사무처장, 박형규 총무관리팀장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직접 방문해 김종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회장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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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은 성금 전달을 통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네팔 정부와 시민들을 위로하고 안타까워하는 지역상공계의 뜻과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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