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송도 포레스트카운티... 막판까지 뜨거운 반응, 조합원 모집 무려 95%
부동산| 2015-05-23 12:10

[헤럴드경제]송도국제도시에서 첫선을 보인 지역조합아파트 ‘송도포레스트카운티’ 조합원 모집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14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해 조합원을 모집한 송도 포레스트 카운티는 단기간 동안 95% 이상의 분양률로 완판을 앞두고 있으며, 관계자들은 이런 속도로 가면 금주 중에 마감이 될것이라고 귀띔했다.

2015년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부동산 정책이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송도포레스트카운티는 시세보다 15~20% 저렴한 분양가로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방문객이 몰려들고 있어 내 집마련을 필요로 하는 계약자를 돕기 위해서 직원들은 주말 휴일도 반납한 채 영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도포레스트카운티는 지하2층 지상39층 15개동 규모로, 전용 70~84㎡의 중소형 평형 총 2,708가구로 구성되며, 실수요자들은 물론 주변에 부동산 관계자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명품단지로 설계, 차별화 된 외관디자인과 이국적이고 세련된 스카이라인으로 디자인된다. 채광성과 개방감 통풍이 뛰어나고 전가구 남향 위주의 배치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평면으로 꾸며지며 일부는 가변형 공간, 알파룸, 수납공간 등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내 대형공원, 분수광장, 생태하천 산책로도 마련되어서 저층부에서도 단지내에 다양한 테마형 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여름엔 유아풀장으로 겨울엔 스케이트장으로 활용 가능한 선큰광장도 선보인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회의실, 멀티룸으로 구성된 비즈니스 시설과, 라운지카페, 북카페, 도서관, 키즈룸, 유치원 등과 어린이와 엄마들을 위한 공간, 피트니스센터 등  최고수준으로 꾸며진다. 또한 반려동물호텔, 잔디구장, 학원차량을 위한 승하차대기장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특화시설들로 수요자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인천지하철1호선 연장으로 랜드마크시티역(가칭)이 2020년에 개통예정이고 인천공항으로 연결되는 인천대교 진입이 편리하며 제 2외곽순환도로 IC, 제2경인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등 연결되는 도로망이 있어서 서울 수도권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대형마트와 문화센터 등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고, 입주 시기에 맞춰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초, 중, 고교가 신설예정이라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8공구 A3블럭은 녹지와 바다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더블 조망권 입지로 단지 서쪽으로 서해바다와 인천대교 조망이 가능하며, 동쪽으로는 아암도 해안공원과 송도GC 골프장 조망에 청량산까지 바라볼 수 있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생태공원, 호수공원, 해양공원 등이 녹지로 둘러 쌓여있어 송도 최고의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개발진행중인 송도 6,8공구는 국제업무, 관광, 레져, 주거 등이 조화된 국제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번에 A3블럭이 송도 6,8공구 개발의 첫발을 딛는 사업인 만큼 송도 국제도시의 경쟁력과 미래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송도 국제도시 주변일대에는 송도 에듀포레푸르지오, 송도더샵그린스퀘어, 송도 캠퍼스타운,
송도 더샵 퍼스크파크, 송도 캐슬앤헤모르, 인천SK 스카이뷰, 검단 힐스테이트, 송도 호반베르디움, 동춘동 서해그랑블, 베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서창 이편한세상 등이 분양 중에 있다. 이런 가운데 송도포레스트카운티에 수요자들의 발걸음 끊이지 않은 이유는 송도에서 분양되는 일반아파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지만, 아파트 품질수준은 일반 아파트와 견주어 손색이 없다는 것이다.

송도포레스트카운티 조합원 자격은 서울, 인천, 경기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자에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을 1채라도 소유한 세대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조합원 가입은 송도포레스트카운티 홍보관에서 가계약금 300만원으로 선착순 접수중이다.

특히 송도프레스트카운티는 오픈 분양을 시작한 후 주말에만 1만2000명의 방문객이 몰려 계약이 쏟아지고 있다. 모델하우스에서는 주말에 번잡한 상황을 안정시키고 안전한 계약과 상담을 위해 모델하우스 측의 전문상담원을 지정 받는 예약제를 실시한다.

상담문의:1644-9892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