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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11월에 아빠 된다…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다” 임신 4개월 째
엔터테인먼트| 2015-05-23 16:42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올 가을인 11월에 아빠가 된다하여 화제로 떠오르며 아이의 태명 만두에 대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지성은 박지성 재단(JS Foundation) 공식 페이스북에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다. 만두는 11월에 태어날 저희 아이의 태명”이라며 ‘11월에 아빠 된다’고 지난 22일 올렸다.

박지성은 “임신 4개월 째에 접어든 (김)민지와 만두는 건강하다. 덕분에 저 역시도 너무나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 보내주시는 응원에 늘 감사하며 좋은 부모가 돼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1월에 아빠 된다’ 박지성은 지난해 7월 전 아나운서 김민지와 웨딩마치로 아빠가 되어 눈길을 모은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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