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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의 판다, “귀요미 1600마리 판다가 한곳에…깜짝”
뉴스종합| 2015-05-24 17:53
[헤럴드경제]서울광장의 판다가 등장해 화제다.

24일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1600 판다+ 의 세계여행 프로젝트’ 플래시몹이 열리고 있다.

‘1600 판다+ 의 세계여행 프로젝트’는 WWF(세계자연기금)와 아티스트 아울로 그랑종의 협업으로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로 재활용 종이로 제작된 1600마리 수공예 빠삐에 마쉐 판다는 당시의 야생 판다 생존 개체수를 의미한다.

또한 프로젝트명의 ‘+(플러스)’는 판다의 개체수 증가와 그 동안 야생동물보호에 대해 고취된 대중의 의식을 의미한다고 알려졌다.

한편 야생동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이번 프로젝트는 다음달 30일까지 서울, 인천, 부산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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