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제
도미노피자, 트윗으로 주문하는데 단 5초
뉴스종합| 2015-05-26 08:20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도미노 피자를 찾는 소비자들은 이제 피자 이모티콘을 트윗하면 피자를 주문할 수 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이 트윗 주문 시스템은 미국에서 20일(현지시각) 시작됐으며, 우선 손님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과 선호하는 피자 타입, 그리고 집 주소를 도미노 피자의 주문 시스템에 등록하면 된다. 그 뒤에는 도미노피자의 트위터 계정에 피자 이모티콘과 #EasyOrder 해시태그를 남기면 피자가 집으로 배달된다. 주문 후에는 메시지로 주문을 재차 확인까지 할 수 있다.

사진=123RF

도미노피자의 최고경영자(CEO) 패트릭 도일은 이 트위터 주문이 “편리함의 완벽한 본보기”라며 이제 피자를 주문하는 데 단 5초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외신에 소개했다.

외신은 현재 도미노피자의 매출 중 약 50%가 온라인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sangy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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