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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소니코리아, 고음질 무선 감상 블루투스 라인업 공개
포토&영상| 2015-05-27 13:39
[헤럴드경제=안훈 기자]소니코리아가 27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프리미엄 블루투스 라인업 SRS-X 시리즈 스피커(SRS-X99, SRS-X88, SRS-X77)와 MDR-1ABT 헤드폰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고음질 무선 감상을 위해 소니가 새롭게 개발한 블루투스 코덱인 LDAC를 적용해 원음 재현에 최적화된 것은 물론 무선 연결의 자유로움을 더한 스피커와 헤드폰이다. 또 풀 디지털 엠프와 업스케일 기능을 통해 무선 블루투스 사운드의 음질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SRS-X 시리즈 스피커는 송팔(SongPal) 앱을 통해 편리한 무선 컨트롤 기능을 제공하며, MDR-1ABT는 야외 활동에 자유로움을 더하는 터치 패널 컨트롤 기능과 장시간 음악감상이 가능한 내장 배터리를 채택했다.
SRS-X99는 블랙 컬러 1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69만9000원이다. 블랙, 화이트 컬러 2종으로 출시되는 SRS-X88은 49만9000원, SRS-X77은 블랙 1종으로 34만9000원에 출시된다.
블루투스 헤드셋 MDR-1ABT는 블랙과 실버 2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44만9000원이다. 5월28일 부터 6월10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store.sony.co.kr) 매장 단독으로 블루투스 라인업 구매 고객에게 HRA 워크맨 NWZ-A10 시리즈를 증정하는 예약판매 이벤트도 진행된다.
rosedal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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