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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퍼트 美 대사 ‘야구장 치맥은 진리’
HOOC| 2015-05-28 07:28
[HOOC] 야구장에서 경기를 보며 먹는 치맥(치킨+맥주)은 진리입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도 아삭아삭 씹히는 치킨과 시원한 맥주의 맛을 알고 있는 것만 같고요.

27일 오후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치맥을 먹으며 야구를 관람하고 있습니다.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산구장에서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이노스와 베어스의 경기. 대단한 야구경기와 맛있는 치맥!!”이라고 남겼습니다.

지난 3월 김기종 씨에게 기습 피습당한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오바마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인사입니다. 한국 부임 후 얻은 아들에게 한국식 이름을 짓거나 삼계탕 회동도 보여 우리 국민에겐 상당히 친숙한 이미지로 각인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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