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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600대1…프로야구 시구 알바 급구
HOOC| 2015-05-28 09:50
[HOOC] 알바몬(www.albamon.com)이 재밌는 이벤트를 진행하네요.

바로 알바몬 데이 행사입니다. 6월 18일 넥센 히어로즈의 홈구장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데요. 내용은 경기 전 펼쳐질 시구와 시타를 할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는 것입니다.

알바몬은 2012년부터 넥센히어로즈 골드스폰서십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알바몬은 매년 스폰서데이마다 스폰서의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구의 기회를 아르바이트생에게 양보해왔죠. 


알바몬은 오는 6월 10일까지 알바몬 홈페이지 내 ‘넥센히어로즈-알바몬데이 허니버터급 시구 알바 모집’ 공고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합니다.

지원 자격은 알바몬에 회원 가입이 되어 있는 아르바이트 구직자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상세 정보는 알바몬 해당 공고 페이지(http://www.albamon.com/s/?1f550f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구 및 시타 아르바이트생으로 선정되면 6월 18일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마운드에 서게 되죠. 약 두 시간 정도로 예상되는 대기 및 근무시간을 통해 10만원의 급여와 무료 야구관람권, 선수용 유니폼 등을 받게 됩니다.

참고로 지난해 경쟁률은 620대1 이었답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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