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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용산 아파트, 래미안 용산SI, 용산을 대표할만한 40층 랜드마크로 건축
부동산| 2015-05-29 09:00

삼성물산이 용산역 전면 3구역을 재개발하여 용산의 가치를 더할 래미안 용산 SI는 고급 주거복합단지로 시공 중에 있다.

지하 9층 ~ 지상 40층 2개동 트윈타워로 조성되며 건물 높이만 약 150m에 달한다. 지하 1,2층과 지상 1,2층에 상가가 배치되고 오피스(3층~4층), 오피스텔(5층~19층), 아파트(20층~40층)가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2㎡~84㎡, 총 782실(일반분양 597실)이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135㎡~181㎡, 총 195세대(펜트하우스 5가구 포함 일반분양 165세대) 총 977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오피스텔 597실과 아파트 165가구 등 762가구를 일반분양하고 있다.

래미안 용산은 용산구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어 지하철 1호선과 중앙선 환승역인 용산역과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 접해있는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의 지하 2층과 신용산역이 직접 연결돼 역세권 프리미엄을 극대화할 수 있다. 자동차 이용 시에도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등의 접근성이 좋아 서울 전 지역으로 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현재 공사 중인 아모레퍼시픽 용산 신사옥(연면적 18만 8723㎡, 지하 7층~지상 22층)은 2017년에 완공될 예정이며 옛 용산 터미널 부지에는 1729실 규모의 관광호텔 건립이 진행 중이다. 용산 5구역에는 대규모 의료 관광호텔 의료 복합 시설이 들어선다.

문화생활 인프라는 아이파크몰, CGV, 이마트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있으며 서울역 인근 상업시설 및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이 있다. 특히 그 중심부에 들어서는 래미안 용산은 고급 주상복합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뛰어난 교통과 생활 편의시설을 갖췄다는 평을 받는다.

아울러 한강 및 남산의 조망권(일부 세대)과 한강시민공원, 용산가족공원, 단지 바로 옆 근린공원(예정) 등이 있어 쾌적하며 인근 미군 기지 부지를 여의도 크기에 버금가는 초대형 공원인 춍산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 계획도 남다르다. 지상에 피트니스센터 ,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해 지하에 만들어지는 일반 아파트와 달리 쾌적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아울러 각 동에 옥상 정원을 배치하여 전체적인 녹지율을 높이기도 하였다.

래미안 용산 SI는 고급 주택 수요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 오피스텔은 주택형을 세분화하고 침실과 거실, 주방의 생활공간을 분리하여 사생활 보호와 개인 공간의 확보에 힘을 쏟았다. 천장고도 2.7m로 일반 오피스텔 대비 0.3m나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확보된 공간에는 수납공간을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현재 래미안 용산 아파트와 래미안 용산 SI 오피스텔은 성황리에 분양 중이며, 동. 호수 선착순 특별분양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문의: 1666-2955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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