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시작된 공익 캠페인 ‘잠깐만’은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매주 한 명씩 출연해 뜻깊은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녹음을 마친 박지연 4단은 “어릴 때부터 듣고 자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4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바둑 이야기와 인생을 담아 청취자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지연 4단이 참여한 캠페인은 6월22일부터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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