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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속 도심 ‘김포 웰스티지 타운하우스’ 계약불티 “1차 마감 임박”
부동산| 2015-05-30 09:01

교통 교육 주거환경 뛰어나 인기몰이…85㎡ 이하 지상3층 46세대 인기리 분양 중

전원 속에서 도심을 누리는 타운하우스가 내집마련을 계획 중인 3040세대와 노후를 편안하게 보내려는 은퇴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적인 타운하우스는 도시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과 접할 기회는 많이 있지만 도심에서 너무 벗어난 경우 교육, 교통, 쇼핑, 의료 등 문화생활에 지장을 받는다. 따라서 최근에는 전원에서 도심 못지않은 생활이 가능한 타운하우스가 폭넓게 사랑 받는 추세다.

거기다 타운하우스는 최소 40세대 이상이어야 관리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가까운 곳에 학교가 위치해 있어야 주민과의 소통에 유리하다. 아파트에 비해 여러모로 가족과의 소통은 물론 이웃과의 원활한 교류를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

이런 가운데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 616-9 일대에서 분양 중인 웰스티지 타운하우스가 탄탄한 기반시설, 자연과 조화되는 단지구성으로 ‘전원 속 도심 라이프’를 추구하면서 1차 마감이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계약자 전원에게 고가의 독일 휘슬러 압력밥솥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1,573 m² 부지에 전용면적 85㎡ 이하 지상 3층 타운하우스 46세대로 구성된 김포 웰스티지 타운하우스는 전원주택에서는 보기 힘든 지하주차장을 일부 세대에 적용하는 등 사람 위주의 주거공간을 지향한다.

단지 바로 앞에 해누리 어린이집이 있고 다른 타운하우스와 달리 양곡 숲 유치원, 신양초중학교, 양곡중고등학교 등 초중고교가 가까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이마트 김포한강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롯데몰 김포공항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이 가까워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총 연장 23.63km에 달하는 김포도시철도(지하 9개 정거장)가 2018년 10월 개통되면 출퇴근 시간대 3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구래역(가칭)을 이용해 김포공항까지 28분, 5호선과 9호선으로 환승해 광화문과 강남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되는 등 쾌속교통망을 완비하게 된다.

특히 사람과 자연과 건축이 소통하는 설계로 눈길을 끌고 있다. 타운하우스 및 친환경주택 설계를 다년간 진행해 온 이색건축사무소(소장 박찬규)가 디자인한 곳으로도 분양 전부터 입소문 났다.

모든 세대 남향설계로 막힘 없이 풍부한 일조량을 확보하고 자연의 경관과 조화를 이룬 산새 모양의 군집을 형성한 것이 돋보인다. 천창 설계로 채광 극대화 및 개방감을 확보하고, 친환경 마감재 사용과 틈새 공간을 수납시스템 활용함으로써 실사용 면적도 극대화한다.

무상으로 제공하는 발코니 확장 시 구35평형에 준하는 면적으로 입주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2층에 부부테라스를 설계해 가족간 프라이버시는 물론 넉넉한 공간확보로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

분양 관계자는 “도심 같은 전원, 전원 같은 도심을 동시에 향유하는 단지로 입소문 나면서 계약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퇴근 후 가족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힐링을 하면서 향후 주변 개발 호재로 인한 프리미엄도 기대돼 이달 안 완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 웰스티지 타운하우스 홍보관은 지난달 초 오픈, 성황리 운영 중이다. 홍보관 방문 전 전화접수를 하면 친절하고 상세한 상담을 돕는다. 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

문의: 031-988-781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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