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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쉰 강정호, 샌디에이고전 5번타자 유격수 선발 출전
엔터테인먼트| 2015-06-01 08:11
[헤럴드 경제] 전날 휴식을 취한 강정호(28·피츠버그)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강정호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5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강정호는 지난 5월 16일부터 팀의 5번 타자로 출전하고 있으며 그 후 두 차례의 휴식일 결장을 제외하면 모두 이 자리를 지켰다. 13경기 연속 5번타자 출전이다.

사진=osen

피츠버그 선발 라인업은 조쉬 해리슨(3루수)-닐 워커(2루수)-앤드류 맥커친(중견수)-스탈링 마르테(좌익수)-강정호(유격수)-페드로 알바레즈(1루수)-그레고리 폴랑코(우익수)-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제프 로크(투수) 순서다.

상대 선발은 오드리사메르 데스파이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우완투수다. 올 시즌 10경기에서 2승 3패, 평균자책점 5.23을 기록하고 있다. 홈구장에서 평균자책점 2.91로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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