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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국 상해 카카오그룹 완다그룹과 셀렉다이닝 사업 전개
뉴스종합| 2015-06-02 15:39

중국 상해 카카오그룹은 호텔 및 스파같은 공간사업부터 카페 사업등 활발한 공간 및 외식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한국식고기집 (브라더스불고기)를 시작으로 한국형 셀렉다이닝 사업(전국단위 맛집들은 한공간에서 즐길수 있는 상업용 부동산 솔루션사업)을 구체화 시키고 있는 중이다.

현재 기획중인 셀렉다이닝은 이는 한국의 유명 맛집 브랜드의 중국진출을 용의하게 하기 위해 중국의 영향력을 가진 개발상(건설회사)들과 협의중에 있다.

이는 카카오그룹과 중국의 1등 부동산회사 완다그룹의 완다몰, 세기연화그룹의 세기연화몰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한국적인 외식공간 연출에 심혈을 기울일 전망이다.

한국브랜드의 중국진출을 돕기위해 일시적으로 위생점검에 대한 특혜를주고, 한국의 식자재등을 손쉽게 공급받을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또한 직영진출이 어려운 브랜드는 중국의 파트너사를 발굴하여 브랜드의 조력자로써 중국안착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에 카카오그룹 이현대표는 "한국적인 특색을 갖춘 한국형 셀렉다이닝을 구현하고, 우수한 한국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돕겠다. 하루빨리 한국의 맛집을 중국사람들이 쉽게 만날수있도록 준비하고있다"고 밝혔다.

한류바람이 지나가는 바람이 아닌 문화로써 정착되길 기대해본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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