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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한밤 중 노상방뇨 하다 덜미 ‘망신’
엔터테인먼트| 2015-06-03 08:32
[헤럴드경제]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가 노상방뇨하다 덜미 잡혔다. 세계적 스타의 망신살이다.

지난 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호날두가 프랑스 셍트로페 지역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친구들과 놀고 숙소로 돌아가던 중 노상방뇨했다고 보도하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데일리 메일 페이스북 캡쳐

보도에 따르면 새벽 4시까지 놀던 호날두는 길가에 세워진 자동차에 몰래 소변을 봤다.

공개한 사진에서 하얀 반팔티를 입은 호날두는 검은색 벤츠 차량 옆에서 눈치를 보며 소변을 본 모습이었다. 주변에는 친구로 보이는 남성이 망을 보듯 서 있었다.

호날두는 해당지역을 순찰하던 경찰에게 적발됐고 무척 당황해 했다. 호날두는 초범이라 쉽게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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