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에게는 실패가 없었을까요. 물론 있었습니다. 그에게 실패란 무엇일까요. 그는 실패를 어떻게 성공으로 탈바꿈시켰을까요. 삼성그룹의 페이스북은 이승엽이 처음으로 밝히는 실패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사진 출처=삼성그룹 페이스북 캡처]
국민타자 이승엽. 그의 대기록 뒤엔 피를 토하는 실패 극복기가 있다. |
①이승엽, 그에게도 실패는 있었다
-2008년 타율 1할, 2군 추락
-일본리그에서 8년, 부상과 낮은 타율로 좌절 경험
그 역시 실패와 좌절을 겪었다. 그의 뒷모습이 외로워보인다. |
“생각하지도 못했던 최악의 결과에 저도 충격이 정말 컸습니다. 그 때의 실패가 지금까지 야구를 하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②이승엽, 그는 실패를 어떻게 극복했나
“실패를 극복하는 것은 연습 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계속하는 것이고 그 것을 실천하는 것이죠. 아무리 노력해도 안된다...그럴 수 있죠. 하지만 그럼에도 다시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실패 속에서 최악의 선택은 포기하는 것이니까요.”
역시 공짜 점심은 없다. 타이거 우즈 역시 골프 황제가 된 비결을 묻는 질문에 ‘연습’(Practice makes perfect)이라고 강조했다. |
③이승엽, 그에게 실패란
“실패는 피할 수 없는 것이죠. 중요한 것은 무수한 실패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것 입니다. 실패란 새로운 도전을 향한 과정입니다.”
홈런을 치고 힘차게 달리는 이승엽의 뒷모습. 그는 항상 최선을 다한다. |
④이승엽, 그는 어떤 기억으로 남고 싶나
“야구를 잘하는 선수보다는 그저 최선을 다한 선수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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