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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득녀 소식에 2PM 옥택연도 축하 인사
엔터테인먼트| 2015-06-14 02:05
이보영 득녀 소식에 2PM 옥택연이 지성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13일 오후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성 이보영 부부의 득녀 소식이 담긴 기사를 링크하고 "형님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옥택연은 최근 케이블TV tvN '삼시세끼 정선편'을 통해 지성과 친분을 쌓은 바 있다.

한편 이날 오전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성, 이보영 커플이 오늘 오전에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 결혼 2년 차에 부모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지성은 “기쁘고 감격스럽다. 우리 가족에게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행복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득녀 소감을 전했다.

7년간의 열애 후 2013년 9월 결혼에 골인한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성(본명 곽태근)과 이보영의 베이비라는 뜻을 담아 ‘곽보베’라는 태명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보영은 순산 후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보영 득녀 소식에 2PM 옥택연도 축하 인사 기사를 본 네티즌들은 "이보영 득녀, 2PM 옥택연도 축하 인사 전했구나" "이보영 득녀, 이보영 지성 득녀 축하해요" "이보영 득녀, 옥택연 삼시세끼 하면서 지성이랑 친해졌구나" "이보영 득녀, 이보영의 베이비 곽보베 태명 멋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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