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소연이 황금인맥을 과시했다.

이소연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덕분에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바쁜데도 흔쾌히 와준 내 사람들. 고마워 진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소연 오윤아 박하선 배수빈 윤한이 한 자리에 모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소연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자리인 만큼 돈독한 사이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소연과 이들의 인연은 과거 출연한 작품에서 비롯된 것. 박하선과는 MBC 드라마 ‘동이’, 오윤아와는 SBS 드라마 ‘우리 집에 왜 왔니’, 배수빈은 드라마 ‘천사의 유혹’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소연은 14일 오전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2세 연하 벤처 사업가와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