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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측 "신랑, 짧은 연애에도 결혼 다짐 확신을 준 사람"
엔터테인먼트| 2015-06-14 14:42
배우 이소연 측이 결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4일 오전 이소연의 소속사 판타지오측은 "이소연이 일반인 사업가와 가을 결혼을 하는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어 "이소연이 얼마전 회사로 결혼 소식을 알려왔다. 올해 초 만나 짧은 연애기간임에도 결혼을 다짐할 만큼 확신을 주는 사람이라고 했다"며 "회사에서는 이소연의 결혼을 축하하고 있으며 팬들도 많은 축복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를 통해 이소연이 오는 10월 2세 연하의 벤처사업가와 결혼 발표를 보도했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소연은 2003년 배용준 전도연 주연의 영화 '스캔들'로 데뷔해 이후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TV와 영화를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소현 결혼 소속사 측 결혼에 대한 입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소현 결혼, 10월 2세 연하 벤처사업가와 결혼 발표했구나 축하해요" "이소현 결혼, 배우 이소연 혹시 속도위반?" "이소현 결혼, 신랑 짧은 연애에도 결혼 다짐 확신을 준 사람이구나 가을 결혼 축하합니다" "이소현 결혼, 짧은 연애기간 결혼 다짐 확신을 준 사람이라면 된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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