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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연장, 마곡나루역 프라이빗타워2 분양불패 계속 된다
부동산| 2015-06-26 10:06

저금리 시대 지금은 사무용 섹션오피스가 투자 대세

서울의 골드라인 지하철 9호선이 인천공항까지 바로 가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8년 하반기~2019년 초까지 현재 김포공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해야 인천국제공항까지 가는 노선을 환승 없이 바로 가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 봄에 신논현역에서 종합운동장까지 노선이 연장된 9호선라인의 서울 서부지역 관문역할을 담당 할 마곡나루역은 또 하나의 호재가 생겨 분양시장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서울의 마지막 개발지 황금알을 낳는 땅 마곡지구는 올해 사무용 오피스가 투자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금년 4월초 오픈하며 바로 완판 신화를 이룬 “프라이빗타워1” 바로 옆에  프라이빗타워2가 오픈 한다. 이미 프라이빗타워1이 3월 사전청약 후 모델하우스 오픈 3일 만에 완판 되며 그 인기를 보여준바 있다. 특히 마곡나루역 주변은 오피스텔은 많으나 사무용오피스가 들어설 부지는 절대적으로 부족해 2017년 대기업 입주가 시작되면 관련기업들도 함께 이전을 해야 하는데 수요에 비하여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희소성으로 미래가치가 높다는 주변 분석이다.

프라이빗타워2는 9호선 마곡나루역 오피스중 가장 가까운 골든블록 도보 3분 거리 150m 초역세권에 있으며, 트리플 환승역세권으로 마곡에 입주하는 오피스빌딩중 최고의 입지에 있다. 현재 대우조선해양, LG사이언스파크 등 41개 대기업 16만5천명이 2016년 하반기부터 입주 예정인데 대기업과 협력관계에 있는 유관기업들이 선호하는 스마트 오피스로 1차 분양 즉시 단시간 완판으로 그 가치가 이미 검증되었고, “프라이빗타워2”도 1차때 분양 받지 못한 실수요자와 임대사업자등 대기수요가 많은데다 차별화된 설계로 주변에 분양한 센트럴타워2나 보타닉비즈타워를 압도하고 있어 1차때 보다 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라이빗타워2”는 지하5층~지상13층 156실(지하1~3층 상가/4~13층 오피스)로 프라이빗타워1과 나란히 옆에 시공된다. 프라이빗타워2 시공은 한양대학교 계열사인 한양산업개발이 하며 특히 발코니를 무상 제공하여 타 오피스보다 가격적으로 유리 할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사무환경도 제공하며 입주자를 위한 각종 시스템도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탁월하다. 또한 스마트 빌딩으로 설계 되어 빌딩 내 운영수익을 관리비에 반영해 임차인의 부담을 크게 줄인 점이 투자목적인 고객에게는 매력적이어서 인기의 비결이다.

부동산관계자는 “마곡나루역은 입주 기업 수에 비해 오피스 공급 부지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저금리 시대에 수익형 부동산으로 더할 나위 없는 안성맞춤”이라며 “폭발적인 임차수요로 1차 만큼 분양인기가 높을 것으로 판단 한다”고 말했다. 소자본 투자가 가능해 소문들은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벌써부터 좋은 층 선점하려고 줄을 잇고 있다는 소식이다. 입주는 2017년 예정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부가세 별도) 예정이며, 방문 시에는 필히 예약하시기 바란다.

분양 문의: 1661-213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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