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퍼렐 윌리엄스, 새 싱글 ‘Freedom’ 공개
엔터테인먼트| 2015-07-03 06:20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세계적인 가수 겸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ams)가 새로운 싱글 ‘프리덤(Freedom)’을 3일 공개한다.

이번 싱글은 윌리엄스가 지난해 3월 발표한 정규앨범 ‘걸(G I R L)’ 이후 1년 4개월 여 만에 신곡으로, 지난 달 24일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인 영국 ‘글래스톤베리 2015’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바 있다.

이번 싱글을 유통하는 소니뮤직코리아는 “이번 신곡은 퍼렐 윌리엄스의 기존 음악 색깔과 비교해 색다른 곡”이라며 “도입 부분부터 반복되는 피아노 멜로디와 로커를 연상케하는 샤우팅 창법. 대규모 코러스가 힘을 실어주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윌리엄스는 오는 8월 1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연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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