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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아이유, 복면 쓴 혁오 윤상 단번에 맞춰 ’신들린 추리력'
엔터테인먼트| 2015-07-05 00:31
[헤럴드경제]‘무한도전'에 출연한 가수 아이유가 신들린 추리력을 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10주년 5대 기획 중 하나인 ‘2015 무도가요제’의 서막을 여는 ‘가면무도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아이유는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라는 닉네임을 쓰고 등장, 올해 열리는 가요제 중 유일하게 홍일점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이유는 윤상부터 밴드 혁오의 보컬 오혁까지 모든 출연자를 단번에 맞춰 눈길을 끌었다.

혁오는 대부분이 맞추지 못했지만 오직 아이유만이 그를 알아봤다.

한편 올해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을 비롯해 윤상, 박진영, 아이유, 밴드 혁오, 자이언티 등이 합류한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2007년 소규모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년에 한번 씩 열리고 있으며 매 가요제마다 초특급 뮤지션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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