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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정은우 7개월만에 결별 “바쁜 스케줄 때문에”…사랑보다 일이 먼저?
엔터테인먼트| 2015-07-07 06:53
[헤럴드경제]배우 박한별과 정은우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6일 정은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현재 정은우가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촬영 스케줄로 바쁘다”라며 “(박한별과) 만남의 시간이 줄어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한별과 정은우가 어떻게, 언제 헤어졌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둘 다 성격이 좋아 친한 선후배 사이로 서로 응원하면서 잘 지낼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진=osen

두 사람은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를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12월 25일 박한별과 정은우는 ‘한 달 째 열애 중’이라고 공개 연인을 선언했다. 그러나 서로 바쁜 스케줄로 사이가 소원해 졌다.

지난 5월에는 제주도에서 골프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알려졌으나 제주도 데이트 이후 정은우가 드라마 촬영으로 바빠지면서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은우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 출연 중이다. 박한별은 SBS ‘정글의 법칙 in 얍’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으며,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애인있어요’ 출연을 확정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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