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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사퇴…靑 “당청관계 잘 되기를 희망한다”
뉴스종합| 2015-07-08 15:24
-유승민 원내대표 사퇴 관련

-공식입장은 내지 않아



[헤럴드경제=최상현 기자]청와대는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새누리당 의원총회의 권고를 수용해 8일 사퇴한 것과 관련해 특별히 할 말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유 원내대표 사퇴는) 의원들의 총의로 결정된 일”이라며 “청와대가 특별히 할 이야기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유 원내대표 사퇴 이후) 당청관계에 대해서는 앞으로 잘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50일 넘게 공석 중인 후임 정무수석 인선 문제에 대해 민 대변인은 “계속 후임자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밝혀 앞으로 인선에 시간을 더 걸릴 것임을 시사했다.

sr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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