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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엔 ‘치맥’ 대신 ‘슈맥’…슈틸리케와 맥주 파티 열려
엔터테인먼트| 2015-07-14 10:56
[헤럴드경제]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팬들과 ‘맥주 파티’를 갖는다. 일명 ‘슈맥데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슈틸리케 감독이 오는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팬들과 격의 없는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고 14일 발표했다.

‘슈맥(슈틸리케 맥주) 데이’라고 명명된 이번 행사는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 FA컵 8강전이 치러지는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스카이박스에서 열린다.
[사진=OSEN]

참가를 원하는 팬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폴라 등 대한축구협회 공식SNS를 통해 오는 1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총 12자리. 당첨자는 20일 발표 예정이다.

행사에 제공되는 맥주는 대한축구협회 공식후원사인 하이트 제품이며, 팬들은 식사와 함께 슈틸리케 감독에게 궁금했던 점을 묻고 듣는 시간을 갖게 된다. 감독의 친필 사인이 적힌 축구공과 기념 촬영도 선물로 주어질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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