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강예빈이 셀카를 통해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강예빈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예빈, kangyebin, 김종국, 현영, 조혜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첫 촬영이라 설렘주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플라워 프린팅 톱을 입고 아찔한 쇄골 라인을 드러냈다. 강예빈은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다. 강예빈은 상큼한 눈 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예빈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예빈은 과거 화상캠 시절을 언급하며 출연진들에게 당시 화상캠에서 얼짱 각도를 설명하며 포즈를 취해 재미를 전했다.

이후 MC 김구라가 “화상채팅을 하다가 만나기도 했었어요?”라고 묻자, 강예빈은 어떨결에 “그렇죠.. 예”라고 답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출연진들이 “또순이야”라며 재차 “만나기도 했어요?”라고 묻자, 강예빈은 손을 저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전했다.

또 강예빈은 주유소에서 경유차에 휘발유를 넣어 실수 했던 시절과 다단계 회사에서 경리로 일했던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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