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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오상진 여동생 오민정 “오빠 인기 최고…낯선 언니들의 친절”
엔터테인먼트| 2015-07-31 07:47
[헤럴드경제]오상진 오민정 남매가 ‘해피투게더’에 처음으로 함께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신성록과 훈남 셰프 신제록, 서인영과 얼짱 동생 서해영, 오상진과 프랑스 유학파 포토그래퍼 동생 오민정 등 스타의 형제자매들이 출연한 ‘대단한 유전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오상진 동생 오민정은 “오빠가 학창시절 상을 너무 많이 많았다. 모으지도 않고 대충 서랍에 쌓아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민정은 또 “인기가 엄처 많았다. 낯선 언니들이 와서 친절하게 했는데 알고 보면 오빠에 대해 물어봤다”며 “오빠 생일 언제야? 오빠 뭐 좋아해? 같은 걸 물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민정은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 프랑스 사진 대학 ICART PHOTO(이카르 포토)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7년간 유학생활을 거친 후 현재 전문 사진작가로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동시에 오상진의 소속사 프레인TPC의 전속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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