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부산 해운대에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를 공유한다', 해운대365/ SEAPT HOUSE
헤럴드경제| 2015-08-04 15:53

해운대365는 말 그대로 부산 해운대라는 명소에 ‘레지던스’라는 개념을 덧대어, ‘공간의 공유’라는 키워드를 지향하고 있는 정보서비스업체이다. 현재, 실질적으로 숙박에서부터 시작하여 요트, 클럽, 카페, 렌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산을 찾는 이들로 하여금, 좀 더 편안한 보금자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신개념 서비스다. 

레지던스의 정확한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 레지던스는 쉽게 말해, 실내에서 취사가 가능한 공간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일반 가정집과 같은 구조로 다수의 관광객 및 비즈니스맨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는 신개념 사업 아이템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일단 선호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단순히 밤을 지새우는 의미 이상으로 자유롭게 많은 것들을 할 수 있기에 부산을 방문하는 이들로부터 문의가 많이 온다. 또한, 해운대는 비즈니스호텔의 비율이 다소 많은 편인데 며칠씩, 업무 차 머물러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부담없이 일하기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레지던스 사업은 후한 평가를 얻고 있다.” 



각종 포털사이트만 보더라도 요즘은 무수한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실질적으로 어딘가를 방문하길 원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 방대한 양에 당연히 머릿속이 복잡해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 관하여 김동철 대표 역시 깊은 공감을 표했고 단기방문자들을 위한 숙박 레지던스 정보사이트인 해운대365닷컴을 오픈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해운대365를 기반으로 김 대표가 별도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은 ‘SEAPT(sea+apart) HOUSE’라는 레지던스 사업이다.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를 컨셉으로 숙소를 잡는 이들에게 최고의 전망과 편의시설을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된 김동철대표의 사업 아이템인 것이다.  특히, SEAPT HOUSE는 기본적으로 레지던스의 개념을 내포하고 있지만 단기, 장기 임대 시스템을 함께 적용함으로써 부산에 장기간 거주하게 되는 이들에게 유용하게끔 마련되어 있다. 

매년 잦은 행사가 열리는 부산을 방문하는 계층은 크게 여행객 및 관광객, 비즈니스 사업가 등으로 나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수많은 방문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확실한 정보를 제공하길 원한다는 김동철 대표는 더욱 다양한 이들과 사업적 소통을 통하여, 부산의 모든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서비스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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