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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TV광고, 기욤 패트리 등장
게임세상| 2015-08-27 14:36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무료 온라인 전략 카드 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두 번째 확장팩 '대 마상시합' 출시와 함께 새롭게 제작한 TV광고가 공개됐다.
지난 5월 공개되었던 하스스톤의 첫 TV광고가 흥겨운 노래와 하스스톤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이미지들로 게임의 특징을 잘 표현했다면 이번에 공개된 하스스톤의 TV 광고 영상은 하스스톤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1:1 실시간 온라인 대전에서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콘셉트로 "하스스톤! 해보았는가!", "요즘 대세 모바일 게임"과 같은 메시지를 삽입하여 제작됐다.
영상은 '개들을 풀어라'와 '양변이'를 주제로 총 두 가지 버전이다. 먼저 '개들을 풀어라'편에서는 기욤과 줄리안이 친구로 등장, 기욤은 버스에서, 줄리안은 지하철에서 하스스톤을 플레이하며 재미있는 맞대결을 펼치는 상황을 연출했다. 전략 카드 게임의 특징을 살려 옆 사람이 훈수를 두는 장면도 함께 연출했으며, 기욤이 하스스톤의 재미있는 전략 중 하나인 '개들을 풀어라'를 사용하는 효과를 영상으로 실감나게 구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광고 영상인 '양변이'편 역시 기욤과 줄리안이 등장, 각각 버스와 지하철에서 하스스톤을 즐기며 다른 전략을 선보인다. 이번에는 줄리안이 하스스톤에 등장하는 마법사 영웅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직업 고유 카드 '변이'를 사용, 버스 안에서 하스스톤을 플레이 하던 기욤이 실제 양으로 변하는 모습을 연출해 재미를 더했다. 
하스스톤의 두 번째 TV광고 영상은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 내 관련 블로그(http://kr.battle.net/hearthstone/ko/blog/19875828)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상현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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