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남녀노소 누구나 생길 수 있는 탈모, 모발이식으로 자연스럽게
라이프| 2015-08-28 15:38

최근 영양의 불균형과 스트레스 등으로 중장년층을 비롯해 젊은 층에게서 탈모가 쉽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탈모는 유전적 요인 또는 남성 호르몬의 과다분비로 나타나며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원형 등 유형도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처럼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탈모는 다양한 원인과 유형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몇몇 연예인들이 탈모의 고충과 모발이식 수술에 대해 방송을 통해 떳떳하게 얘기하는 등 탈모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에 탈모를 개선하기 위해 모발이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이를 위해 병원을 찾는 이들의 발길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JK성형외과 모발센터 의료진들에 따르면 탈모는 유전적요인과 더불어 과도한 스트레스, 급격한 다이어트, 환경오혐 등 성별과 연령 구분없이 갑작스레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탈모 치료는 탈모의 증상과 원인 등을 정확히 파악한 후 치료 및 수술법에 맞춰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평균 머리카락 수는 약 10만개 정도이며 정상인의 경우 하루 50 ~8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지고 새로운 모발로 대체되는데, 하루에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사람의 평균 두피 넓이는 500㎠로 1㎠에 106개의 모발이 있으므로 사람마다 평균 5만 3000개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이 중 후두부 모발의 4분의 1은 남성형 탈모가 진행되더라도 남성들의 귀 위부분과 뒷머리는 평생 빠지지 않는다.

이 부위를 모발이식 시 세이프 존이라고 부르며, 이 세이프 존에서 모발을 채취해야 수술 후에도 평생 탈모가 발생하지 않는다. 모발이식 수술은 결국 이 부위의 모냥을 탈모가 진행된 부위로 옮겨서 이식하는 원리다.

JK 성형외과 최윤석 원장은 "모발이식 수술에서 생착율도 중요 하지만, 모발이식 후 머리가 자라날 때 부자연스러운 경우 가 많아 재수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며 "JK는 처음처럼 자연스러운 모발이 자라날 수 있도록 이식을 할 때 구멍의 각도, 모발의 방향을 고려한 'Double Check System'을 통하여 모발의 두께가 일정하고 정교하며 자연스럽게 자라나는 것을 중요시 한다"고 말했다.

또 JK성형외과는 10년 이상 트레이닝을 받은 팀원들과 전문의를 하나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신 고배율 현미경과 미세수술용 수술기구를 이용한 정교한 이식, 모낭 조직이 인체 밖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 하여 생착율을 높이기 위한 사이토카인 요법, 수술 후 흉터, 통증, 붓기 최소화를 위한 체계적인 에프터케어 등 체계적인  모발이식, 헤어라인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탈모 초기 단계 환자들을 위한  ‘JK 두피케어 프로그램’ 인 총 8단계의 탈모방지 케어로 탈모의 진행을 늦춰주면서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건강하게 바꿔주는 프로그램을 통한 개선이 가능하다.

JK 성형외과 최윤석 원장은 “수술 전 정밀한 두피검사를 통해 전문 의료진과 상담이 꼭 필요하다”며 “정확한 이식 방법과 수술 방법을 결정해야 이식한 이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윤석 원장은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안전한 성형수술을 위해서는 안전시스템이 잘 갖춰진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JK 성형외과와 같이 임상경험이 풍부한 12명의 각 성형부위별 전문의 및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으며, 안전한 수술을 위해 자가발전 시스템(UPS),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CMS), 에어샤워 시스템, 자가통증 조절장치, 체온유지기(Bair Hugger), 마취과 전문의 상주, 윤상갑 절개키트, 응급대처팀(CPR TEAM)및 심장충격기, 종합병원과의 연계시스템으로 환자의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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