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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연 기상 캐스터, 강민호와 결혼준비로 회사 정리
엔터테인먼트| 2015-08-30 00:20
[헤럴드경제]SBS 신소연 기상 캐스터가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와 결혼을 위해 회사를 정리한다.

28일 다수의 매체는 SBS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신소연 캐스터가 오는 12월 강민호 선수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어 “신소연 캐스터는 강민호 선수와의 결혼식 준비를 위해 회사를 정리하고 부산에 내려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신소연은 이날 방송한 SBS ‘모닝와이드’ 2부에서 오늘의 날씨 예보를 전한 뒤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부산에서 좋은 소식 전하겠다”며 결혼 사실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신소연은 지난 2012년 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 뒤 강민호와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면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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