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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누 정소림 캐스터 몸매 화제…“진짜 40대 맞아?”
엔터테인먼트| 2015-08-30 20:17
[헤럴드경제]게임캐스터 정소림의 몸매가 화제다.

30일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파이널 경기에 캐스터로 참가한 정소림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명의 캐스터 중 한명인 정소림은 몸매가 드러나는 슬림한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정소림은 몸에 밀착되는 드레스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40대 답지 않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소림은“프로토스의 신 김택용과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저그 조일장이 마지막 대결을 펼치게 됐다”고 외친 후 “올 시즌의 하이라이트인 결승전의 문을 열어보겠다”고 말하며 결승전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정소림 게임캐스터는 지난 2000년 iTV 게임스페셜 MC로 데뷔, 프로리그 등 다양한 e스포츠 및 게임 프로그램 전문캐스터와 MC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정소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소림, 대박 몸매” “정소림, 진짜 40대 맞나?” “정소림, 장난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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