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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추석 기차표예매 실패? 3일부터 ‘잔여석예매’
뉴스종합| 2015-09-01 08:41
[헤럴드경제]2015 추석 기차표예매에 실패했다고 낙심하긴 아직 이르다. 비록 좌석수는 적을지 몰라도 아직 ‘잔여석 예매’가 남아있다.

코레일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레츠 코레일은’ 3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추석 기차표 예매 ‘잔여석예매’를 실시한다. 인터넷과 앱, 역 대리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현재 서울역 현황 [사진=인스타그램]

현재 경전, 경부, 경북, 대구, 충북, 경의, 경원, 남해남부선은 1일인 오늘부터 예매가 시작됐고, 내일 2일엔 전라, 호남,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예매가 진행된다.

예매 가능 시간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앱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3시까지, 역창구 및 승차권 판매 지정 대리점에선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다. 예매 시간에 차이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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