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과 31일에 진행된 1, 2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610가구 분양에 총 724명이 접수하며 평균 1.2대 1로 전 타입이 마감됐다. 84A타입의 경우 특별공급을 제외한 171가구 분양에 221건이 접수돼 최고경쟁률(1.67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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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한동준 분양소장은 “그동안 신규분양이 없었던 마석 지구 일대에서 새로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519-4번지 일대에 들어설 이 아파트는 7개 동에 총 62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A 274가구, 59㎡B 69가구, 84㎡A 177가구, 84㎡B 100가구로 구성된다.
경춘선 마석역과 잠실과 신사사거리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와 급행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춘천 고속도로, 경춘북로(46번), 경춘로, 수석-호평간 고속도로로 접근하기 용이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선에 책정됐다. 계약금은 2회에 걸쳐 납부할 수 있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제공된다. 2018년 1월 입주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51-4(평내호평역 앞)에 문을 열었다. 문의 : 1899-6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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