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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한승연 신수지 영어읽기 반응 ‘하늘과 땅’
엔터테인먼트| 2015-09-02 13:23
[헤럴드경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한승연과 신수지가 영어읽기에서 큰 차이점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한승연과 신수지가 한 반에서 영어 수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어시간에 한승연과 신수지는 영어 본문을 읽었다. 먼저 읽은 신수지는 떨리는 목소리로 본문을 읽었다.

이에 선생님은 “국제무대를 다닌 것 치고 발음이 상당히 토속적이네요”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본문을 읽은 한승연은 유창한 영어 발음으로 학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선생님도 한승연에게 “발음이 굉장히 좋네요”라고 극찬을 했다.

앞서 한승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해외에서 학교를 나와 한국 학교는 처음이다. 미국에서도 학교를 완벽하게 다닌 건 아니었다”고 밝혔다.

또 한승연은 4개국어를 할 줄 아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외국어를 빠르게 배우는 편이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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